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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 화전놀이는 어떻게하는가 , 실내모래놀이

화전놀이는 화류놀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꽃달임입니다. 진달래 꽃잎을 따서 화전과 부꾸미를 부쳐 먹으며 즐겼던 부녀자들의 꽃놀이입니다. 옛날 남부지방에서 주로 행해지던 우리의 전통놀이문화입니다.

화전놀이

놀이의 과정

조선시대 양반 부녀자들에게 가장 기품있고 풍류적인 놀이는 역시 화전놀이였다. 양가 댁 규중 부녀자들이 청명절을 전후하여 들놀이를 하면서 노래한 것으로 조선 여인의 풍류노래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전가(花煎歌)이다.

대개는 화전놀이에서 돌아 와 그 날의 흥취와 감회를 오래도록 남겨두기 위해서 짓는 것이 보통이다. 이 화전가에 읊어지는 내용으로는 경승지의 풍물과 가문법도, 여성들의 고달픈 삶에 대한 탄식 등이 주를 차지한다.

때로는 화전놀이의 전체 과정이 나타나 있기도 한데, 화전가에 나타난 놀이의 과정은 놀이에 대한 공론(公論) → 택일 → 통문 → (시)부모님 승낙 → 준비(음식) → 몸치장 → 나들이 → 화전굽기 → 유흥 → 귀가 순이다.

1) 놀이 공론
화전가에 나타난 바를 보면 화전놀이를 계획하는 과정부터 매우 복잡하고도 어려운 것을 알 수 있다. 그 속에는 시집살이에 묶인 여성들의 자유롭지 못한 상황과 그러한 삶의 조건에 대한 여성들의 안타까움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화전놀이가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삶의 활력을 주었던 놀이였던가를 알 수 있다.

… … … … …… …… …… …… …… / 가소롭다 가소롭다 여자일신 가소롭다
규중에 깊이 묻힌 여자유행 같을소냐 / 우리동류 서로 만나 한번놀기 어렵거던
무심하신 남자들아 우리말좀 들어보소 / 팔자좋은 남자들이 부럽고도 애닯으다
… … … … …… …… …… …… ……

규중 안 여자라도 이리 놀 줄 알건마는 / 남자놀음 열 가지에 한가지도 못하오니
가소로운 여자신세 어리고도 어린 마음 / 그 아니 애닯은가 애닯고도 애닯도다
규중이 깊다 한들 몇 길이나 깊었던고 / 십리출입 오리출입 마음대로 어이하리
친구고 사군자와 봉제사 접빈객에 / 규중의 여자일신 조심되기 그지없고
명주길삼 삼베길삼 길삼방적 골몰하다 / 이런걱정 저런걱정 어느 여가 놀잔말고
… … … … …… …… …… …… …… /  닯은 규중심처 화전 가서 풀어보자

백백홍홍 가진교태 만화방창 시절이라 / 놀아보세 놀아보세 화전하며 놀아보세
남촌북촌 상하촌에 면면이도 모여보세 / 장장춘일 긴긴해에 하는 말이 화전공론
여자동류 서로 만나 만단개유 하는말이 / 백년광음 헛쁜인생 아니 놀고 무엇하리

화전가에서는 놀이공론에 앞서,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에 여자로 태어나 살아가는 삶에 대한 탄식과 꽃다운 계절인 봄에 대한 찬미가 이어진다. 몇 부분만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2) 택일
놀이 공론이 이루어지면 날을 잡게 되는데, 보통 춘삼월로 청명(淸明)을 전후한 시기가 많이 선정된다. 그 이유를 화전가 속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삼월청명 못놀고서 그어느때 놀잔말고 / 오월유월 단오절은 녹양추천 좋건마는
삼복염천 화창한날 너무더워 못놀래라 / 팔월구월 중추절은 황국단풍 좋건마는
낙목추천 가련하여 차마차마 못놀래라 / 시월동지 섯달에는 설중매화 좋건마는
엄동설한 삭풍속에 너무추워 못놀래라 / 아마도 좋은 때는 춘삼월이 으뜸이라
청명한식 좋은절계 이날로 정해보세

3) 통문
택일을 하면 화전통문을 지어서 온 동네 혹은 인근 동네 가가호호에 화전놀이를 가자고 통기 하게 된다. 이러한 통기를 받은 규중 부녀자들의 설렘과 흥분은 대단하다.

4) 시부모님(舅姑) 승낙
통기를 받은 다음에는 설레는 마음을 다스리고 시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관문이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묘사는 다음과 같다.

층층시하 몸이되어 부모허락 받으려고 / 부모침실 들어가서 두무릎을 꿇고앉아
백배사례 비는말이 모월모일 아무날에 / 화전 가자 통문 오니 명령을 나리시와
부디허락 하옵소서 부모님 하는 말씀 / 효녀로다 너의 말이 백사순종 모든 행실
허락 않고 어찌하리

5) 음식 준비
허락이 떨어진 후 화전놀이 날이 올 때까지 설렘과 기다림 속에서 여러 가지 놀이 준비를 하 게 된다. 집집마다 쌀을 거둬 떡을 하고 묵고 쑤고, 화전을 부칠 때 쓸 밀가루나 파, 기름 등을 준비해 둔다.

6) 몸치장
마침내 화전놀이 날이 왔다. 일년에 한 번 주어지는 나들이 길에 단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얼굴을 다듬고 화장을 하며 입고 갈 옷과 장식을 고르는 모습이 화전가 속에 잘 나타나 있어 여성들의 들뜬 심정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의 봄나들이 때 보여지는 여성들의 모 습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7) 나들이
막상 들로 나가 친구들과 이웃을 만나게 되어 들뜬 마음으로 놀이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가까 운 곳의 푸른 산아래 시냇가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 때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북과 같은 악기 도 가져가서 풍물을 치면서 흥겨움 속에서 걸어간다.

8) 화전 굽기
광주리를 가지고 편을 갈라 꽃잎을 따오면 둥글거나 네모진 모양으로 밀가루에 파를 섞어 굽다가 그 위에 진달래(두견화)를 보기 좋게 무늬처럼 새겨 넣는다. 먹다가 남은 떡과 전은 집에 있는 부모와 어린 동생들, 혹은 남몰래 남편을 위해서 싸가기도 한다.

9) 유흥
먹는 일이 끝이 나면 꽃구경을 하기도 하고 꽃을 따 머리에 꽂거나 입에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산유화, 화초가 같은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한다. 글을 하는 사람 들은 지필묵을 가져가서 가사를 짓고 서로 평을 하며 시회(詩會)를 열기도 한다.

10) 귀가
해가 서산에 넘어가고 달이 솟을 무렵까지 하루종일 놀다가 드디어 산천과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다음 해를 다시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달래며 귀가하게 된다. - 네이트 한국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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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방법은 찹쌀에 소금을 넣고 곱게 빻아 익반죽하여
밤알 만큼씩 떼어 동글납작하게 빚어 번철에 놓고 지지면서
꽃잎을 붙여 완전히 익힌 뒤 꿀에 담그거나 설탕을 뿌리는 방법이고,

둘째 방법은 고운 찹쌀가루를 되게 반죽하여 5mm두께로 밀어 꽃을 얹고
꼭꼭 눌러서 지름 5cm 된는 화전통으로 찍어내어 푹 잠길 정도의 기름에서
지져내는 방법이다.

화전 만드는 법

재료
찹쌀 2.5컵 (가루 5컵), 소금 1/4큰술, 끓는물 1컵, 진달래꽃 10송이,
꿀 1/4컵, 기름조금

찹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서 물에 12시간 정도 담갔다가,
건져 소금을 넣고 빻아 체에 내린다.
고운 가루를 만들어 끓는 물에 익반죽한후,
직경 5cm 정도로 동글납작하게 빚어놓는다.
진달래꽃은 꽃술을 떼고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놓는다.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놓고 누르면서 지진다.
뒤집어서 익은 면에 꽃을 붙인 다음은 뒤집지 않는다.
완성된 진달래 화전에 꿀을 묻혀 낸다.
대추와 쑥으로 모양을 내기도 한다.

화전 반죽은 많이 주물러야 떡의 몸이 곱다.
떡을 지질 때에 꽃잎을 얹는 경우도 있으나,
반죽에 미리 꽃잎을 붙여서 모양을 오려 내면 자연스럽다.

완성된 화전

국제신문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지식인질문 : 화전놀이는 어떻게하는가 , 실내모래놀이

화전놀이는 어떻게 하는놀이인지 가르쳐주세요

3학년사회115쪽에 화전놀이는 어떻게하는가알고싶어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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